안녕하세요! 디지털 노마드를 꿈꾸는 NZ에서 입니다.
제가 티스토리 블로그를 시작한 지 벌써 1달이 되었네요. 그동안 꾸준히 하루에 1 글씩 올라가고 있습니다. 하루에 2~3개씩 올리시는 분들은 대단하신 거 같아요.. 저는 하나 올리기도 벅차거든요 ㅠㅠ 만약에 제가 프리랜서가 아니었다면 너무 힘들었을 거 같습니다!
지금 카카오 애드핏은 걸어두었고요, 현재 구글 애드센스는 심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중입니다만, 될 거 같지는 않습니다 하하..
블로그로 수익 내는 것은.. 정말 어려운 듯합니다 😅 수익을 바라보려면 적어도 1년 이상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 할 듯해요.
그래도 계속 도전은 할 거예요 😅
제가 티스토리를 1달 정도 운영해가면서 나름대로의 팁이 생겼는데요. 그 몇 가지를 공유해볼까 합니다!
1. 예약 발행을 적극 이용하자
-예약 발행할 때 임시저장도 적극 활용, 나의 아이디어 메모장이 된다.
-캔바는 블로그를 사용하는데 최적의 섬네일 도구
하루에 한 포스트씩 올라가고 있지만 그 포스트는 당일에 써서 올리고 있지 않습니다! 시간은 정해두고 하루에 많으면 5개, 적으면 2개 정도로 쓰고 예약 발행을 하고 있습니다!
예약 발행을 하면 알아서 포스트가 올라가니깐 설정만 해두면 됩니다 :)
이 방법으로 쌓아두고 작성하다 보니깐 하루에 한 포스트를 올려야 한다는 압박감에서 벗어나는 것 같아요!
아마 많은 분들이 하고 계실 듯하네요 😊
그리고 임시저장 기능도 너무 좋은데요, 먼저 제목들을 다 적어두거나 캔바로 섬네일을 미리 제작해두고 임시저장을 눌러두면 마치 아이디어 메모장처럼 언제든 쓸 수 있다는 점이 너무 좋습니다!
2. 내가 먹는 음식, 쓰는 방법, 제품들 모두가 콘텐츠로 사용 가능하다.
- 나의 일상은 하나의 콘텐츠가 될 수 있다.
저의 티스토리 블로그의 주제는 거의 저의 일상에 관련되어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깐 제가 어디를 가든 어떤 경험을 하든지 이것을 기록해두면 하나의 콘텐츠가 되더라고요. 저의 작은 경험이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이 드니 평범한 일에도 좀 더 적극적으로 디테일한 점까지 생각하게 됩니다 :)
그리고 저도 제가 기록하는 것을 잘 못해서요, 어쩔 때는 제가 한 음식이지만 매번 까먹고 다시 찾아보고 하는데, 이렇게 데이터 베이스를 쌓아두면 언제든 그 내용을 다시 볼 수 있다는 점도 좋은 거 같아요!
일상 기록하기 방법은 일상을 콘텐츠화하시는 분들에게 적합할 듯합니다!
* 하고 나서 좋은 점?
-글 쓰는 습관 형성
예전엔 글 쓰는 것이 고역이었는데, 이렇게 쓰다 보니 나도 모르게 쓰는 근육이 발달하고 있는 느낌입니다.
제가 또 웹소설을 너무 쓰고 싶어서 매일 시놉시스 단계에서만 적어두고 말았는데요. 이 습관을 발전시키다 보면 저도 모르는 사이에 발전하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드네요 ㅎ
그리고 평범하다고 생각했던 일상들도 하나씩 생각하다 보면 그렇게까지 무료한 일상은 아니고 그래도 생산적인 일을 했다는 뿌듯함도 생깁니다!
여기까지 제가 느낀 티스토리 한 달 차입니다!
앞으로도 계속 작성해나갈 거니깐 얼마큼 발전시킬 수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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