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NZ에서 입니다 🙂
뉴질랜드에 살면서 좋은 점 중에 하나는
뉴질랜드와 호주의 천연 화장품들을 많이 많이 써볼 수 있다는 장점인 거 같습니다!
이번에 리뷰 해볼 제품을 Antipodes 앤티퍼디 제품입니다!
저는 비타민c 세럼과 페이셜 미스트 토너를 구매해보았습니다
한국분들한테는 많이 생소한 브랜드죠?
적어도 저한테는 그랬습니다 ㅠㅠ
케미스트 웨어하우스에서 좀 가격대가 있으면서도 효과가 괜찮은 세럼과 토너를 알아보고 있었는데
뉴질랜드에 오래 살고 있는 친구가 추천을 해주더라고요.
알고 보니 프리미엄 유기농 뉴질랜드 천연 브랜드라고 합니다.
뉴질랜드 브랜드라서 그런지 문양이 눈에 들어옵니다 ㅎㅎ
그리고 비타민 c세럼은 비건 인증까지 받았네요 :)
케미스트 웨어하우스에서 제일 상단에 있었습니다 ㅎ
프리미엄 브랜드여서 그런가요 ㅎㅎ
그런데 친구가 하도 강력하게 추천을 해서 사보았어요
갈색병에 담겨서 그런지 프리미엄 느낌이 납니다 😄
비타민 c 세럼을 바르려고 열어보니 펄이 들어간 것처럼 보였어요.
비타민 c가 잔뜩 들어있을 거 같은 느낌이에요!
일주일 사용 후기
대략 사용을 한지 일주일 정도 되었는데요
미스트 토너 같은 경우는 스프레이 형임에도 불구하고
안개분사같이 입자가 굉장히 곱게 나왔습니다.
그래서 피부가 착- 밀착되며 부드럽게 흡수되는 느낌이었어요.
가볍게 날아가는 느낌보다 좀 더 피부에 수분감을 많이 주는 듯했어요.
그리고
비타민c 세럼 같은 경우는
저녁에만 사용을 했습니다.
전혀 피부에 자극이 없어서 놀랐어요ㅎㅎ
그리고 제 기분상인지는 모르겠지만 좀 더 피부가 환해지고 있는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일단 비타민c 가 들어간 화장품인데 피부가 따갑다거나 자극을 준다는 느낌이 없어서
더 좋았어요 😄
이번 제품도 성공적으로 잘 구매한 듯싶습니다!
추천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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