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루어내자

안녕하세요 NZ에서 입니다! 제가 이번에 케미스트 웨어하우스에서 샀던 수분크림을 다 써서요- 공병 리뷰를 작성해볼까 합니다. 거의 케미스트 웨어하우스가 저에겐 올리브영과 마찬가지인 거 같아요..ㅎㅎㅎ 락다운 기간 중에도 꾸준히 가고 있는 곳 중에 하나입니다. 이 제품을 사게 된 이유는 낮에 바를만한 크림이 없었고 좀 더 촉촉한 느낌의 크림을 찾고자 했는데, 이름이 워터 젤이길래 제가 찾는 크림과 맞는 거 같아서 사게 되었습니다. 느낌은 젤 형태였어요, 그리고 수분을 한가득 머금고 있는 듯한 느낌이어서 건성인 제 피부에 잘 맞는 듯싶었습니다. 가격도 저렴한 편이어서 적당히 낮에 가볍게 쓸만한 크림으로 괜찮은 듯해요. 무난합니다! 아마 이 제품 단독으로는 못 바를 듯해서 먼저 세럼이나 다른 에센스를 발라주고..

안녕하세요! NZ에서 입니다 :) 제가 한국에서 사 온 화장품을 다 쓰게 되어서, 이번에 케미스트 웨어하우스Chemist Warehouse에서 가르니에 화장품을 사봤어요 ㅎ 가르니에 브랜드 샴푸를 사용하고 나서 올라간 신뢰감 덕분인지 매장에서 보자마자 바로 사게 되었습니다 2021.09.26 - [뷰티] - Garnier 샴푸 후기 * 가르니에라는 브랜드를 어떻게 알게 되었을까. 나이트 크림과 아이크림입니다 -! 라벤더가 베이스인거 같고 all skin types, even sensitive 라니 모든 스킨 타입에 가능하다고 하네요 요새 화장품들이 비건 화장품들이 많이 보이는 군요 ㅎㅎ (동물실험을 거치지 않고 식물성 원료를 사용한 제품을 비건 화장품이라고 하네요.) 라벤더는 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향..

NZ에서 피부 알레르기가 올라왔을 때 어떻게 해결하시나요? 저는 언제부터인가 피부 알레르기가 올라오면 항상 오른쪽 귀 근처나 목 주위에서 나타나더라고요.. 그리고 긁으면 더 덧나기도 하고 ㅠㅠ 항히스타민제를 먹지만 너무나도 긁고 싶은 그 마음 ㅠㅠㅠ 피부과 가서 스테로이드 연고와 약을 처방받으면 금방 낫긴 해도 거의 1년에 몇 번씩 이렇게 알레르기가 올라오다 보니 스테로이드 연고를 쓰는 것도 불안하기도 해서 집에서 해결해보려고 이것저것 시도를 많이 해봤었습니다. 그동안 비판텐도 써봤고요, 포포 크림도 써보고, 알로에도 써봤습니다. 포포 크림은 정말 아무 곳이나 사용해도 좋은 크림이지만 이번 제 알레르기에는 도움이 되지 않았습니다.. 3개 제품도 괜찮긴 했는데요. 비판텐같은 경우는 간지러움을 해결해주진 않..

안녕하세요 NZ에서 에요 - ☀️ 제가 이번에 트릴로지 비타민c 제품을 구매하게 되었어요! 그래서 사용기를 올려볼까 합니다 :) 비타민c가 기미에 좋다는 건 알고 있었는데요, 제가 갑자기 이 제품을 사게 된 것은 ㅠㅠ 네 맞습니다. 집안에만 있었는데도 기미가 올라오더라구요. 집에서도 선크림을 발라야 하는 걸까요..? 아니면 호르몬 문제때문에도 기미가 생긴다는데 아직까지도 왜 갑자기 생겼는지는 모르겠어요. 그래서 부랴부랴 비타민c 화장품도 사고 콜라겐 파우더에 영양제까지 - 다 사보았답니다. 이 제품은 사실 짧게 관리하는 용도로 나온 제품이에요 대략 2주정도 걸린다는데요 저는 다 쓰는데 한 달 정도 걸렸습니다! 그만큼 비타민c가 가득가득 들어있다는 뜻이겠죠? 활성화하는 방법은 특이하게 되어있더라고요 버튼 ..

서론 가르니에라는 브랜드를 어떻게 알게 되었을까. 알게 된 계기는 한국에서 클렌징 워터를 구매하다가 알게 되었어요. 사실은 클렌징 워터를 썼을 때는 별다른 감흥이 없었는데요. 딱 그냥 올리브0에서 파는 클렌징 워터라는 이미지 그 이상 이하도 아니었어요. 그러고 나서 이번에 어떤 기회로 샴푸를 써보게 되었는데 촉촉한 느낌(?) 나는 것은 처음이어서 이렇게 리뷰를 쓰게 되었습니다! +가르니에는 로레알을 모기업으로 두고 있다네요! (프랑스 기업) 제 머리는 숱이 굉장히 많고 반곱슬이어서 관리하기가 여간 힘든 게 아닙니다. 항상 정기적으로 매직을 받다 보니 머릿결도 많이 상했고 헤어 제품을 써줘야 한다는데 사실 귀찮아서 내버려 두다 보니깐 머릿결이 항상 건조했어요. 그래도 나름 튼튼하다고 생각해왔는데 매번 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