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NZ에서 입니다! 제가 한국에서 가져왔었던 실크테라피 헤어 미스트를 다 써서요 이번에 눈여겨보고 있었던 존 프리다 프리즈 이즈 헤어 미스트를 구매했습니다! 처음 존 프리다라는 브랜드를 알게 된 건, 올리브영에서 사은품으로 헤어 에센스를 받고 나서 알게 되었는데요. 제 부스스한 머리를 차분히 가라앉혀주는 것을 보고는 앞으로 이 제품만 써야겠다고 생각했어요 ㅎㅎ 그리고 이 제품과 실크테라피 제품이랑 번갈아서 쓰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한국에서 잘 쓰다가 뉴질랜드에 오고 나니.. 케미스트 웨어하우스에는 실크테라피는 없고 존 프리다가 있더라고요 한국에서는 스프레이형으로 된 제품을 못 본 거 같았는데 신기했습니다 :) 저는 주로 아침에 일어났을 때 부스스한 머리가 정리안 될 때 뿌렸습니다. 향도 나쁘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