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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Z에서/고양이는 귀여워

한국택배, 고양이 용품 받았어요! [카샤카샤 붕붕,강아지풀 등등]

NZ에서 2021. 11. 23.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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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에 한국에서 택배를 받았습니다!

정말 기다리고 기다리던 택배였는데요 ㅎ

바로 고양이 용품을 잔뜩 샀거든요 😁

 

뉴질랜드에도 반려동물 용품 매장이 있긴 하지만..(애니메이트)

뭔가 고양이 용품은 많이 없는 것 같더라고요. (강아지용품은 많다고 들었어요)

 

그래서 보통은 알리에서 시키거나 호주에서 구매를 많이 하는 것 같습니다

 

저와 함께 살고 있는 고양이와 함께 장난감(뉴질랜드)으로 많이 놀아주긴 했는데

친구가 카샤 카샤 붕붕을 하도 추천해서

그 장난감 포함해서 이것저것 주문을 해보았습니다.

 


 

 

 

 

 

강아지풀과 낚싯대 형태의 장난감인 카샤 카샤 붕붕과 함께 냥이콥타도 주문해보았어요

그리고 츄르는 그냥 한번 주문해봤습니다 ㅎ


 

 

장난감 말고도 다른 것도 주문해보았는데요

현재 집에는 슬리커 형식의 빗만 있어서 실리콘 빗은 어떤가 하고 주문해보았어요. 

 

 

 

간단하게 리뷰를 해보자면..

냥글댕글에서 나온 실리콘 브러시는..

저는 사실 되게 털이 잘 나올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많이 나오진 않더라고요.

털갈이 시즌이 아니어서 그런가요.. 아니면 아직 어려서 그런 건지는 모르겠지만.. 일단은 킵해두고 나중에 더 많이 사용해 볼 예정입니다.

 

 


 

 

 

 

츄르 스푼은 이번에 구매한 츄르와 함께 사용해보았는데요.

저는 츄르를 스푼에 발라서 줬어요!

안에 넣어서 짜주니깐 깨물면서 먹지는 않았습니다.

세척도 간편해서 좋은 거 같습니다!


 

 

강아지풀은 정말 좋아할 줄 알고 2개나 샀는데

그렇게 관심을 보이진 않더라고요 ㅎㅎㅎ

 

 

냥이콥타 같은 경우도 제가 하면 구경만 해서..

그렇게 좋아하는 거 같지는 않습니다 ㅠ.ㅠ

 

꿀벌 느낌의 장난감인데요 ㅎㅎ

소리가 비닐 소리가 나서 그런지 꽤 좋아했습니다!

 

 

고양이가 제일 좋아했던 장난감은 역시 카샤 카샤 붕붕이었어요!

진짜 이 장난감만 들면 정말 좋아하더라고요

따라다니고 물고 뜯고..ㅎㅎ

 

한 2주일 정도 되었는데요.

저 붕붕이 몸통 부분 실들은 다 뜯겼습니다

다행히 2개 더 있어서 다행이에요 :)

 

 

 


 

 

앞으로도 고양이 장난감은 한국에서 많이 주문할 거 같습니다!

이번 쇼핑도 만족스러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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