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론 가르니에라는 브랜드를 어떻게 알게 되었을까. 알게 된 계기는 한국에서 클렌징 워터를 구매하다가 알게 되었어요. 사실은 클렌징 워터를 썼을 때는 별다른 감흥이 없었는데요. 딱 그냥 올리브0에서 파는 클렌징 워터라는 이미지 그 이상 이하도 아니었어요. 그러고 나서 이번에 어떤 기회로 샴푸를 써보게 되었는데 촉촉한 느낌(?) 나는 것은 처음이어서 이렇게 리뷰를 쓰게 되었습니다! +가르니에는 로레알을 모기업으로 두고 있다네요! (프랑스 기업) 제 머리는 숱이 굉장히 많고 반곱슬이어서 관리하기가 여간 힘든 게 아닙니다. 항상 정기적으로 매직을 받다 보니 머릿결도 많이 상했고 헤어 제품을 써줘야 한다는데 사실 귀찮아서 내버려 두다 보니깐 머릿결이 항상 건조했어요. 그래도 나름 튼튼하다고 생각해왔는데 매번 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