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한국에서 살 때는 살게 없어도 올리브영을 그렇게 자주 갔었는데..
뉴질랜드에 오니 Mecca 가는 재미에 푹 빠졌어요 하하..
사실 마스크를 쓰고 다니다 보니 코로나 때는 어느 때보다 눈 화장이 중요해지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아이쉐도우가 점점 늘어나는 걸까요?
하지만 립스틱도 왜인지 자꾸 구매하게 되네요..
어쨌든!
이번에 구매하게 된 제품은 투페이스드의 아이쉐도우 Too Faced eyeshadow입니다!
제가 이 제품을 사려고 했을 때가 아마 작년 크리스마스 즈음이었을 거예요.
그때 이런 식으로 작은 미니어처 느낌의 화장품들을 많이 팔더라고요.
저는 아이쉐도우를 한 번도 바닥이 보일 때까지 써본 적이 없어서 이렇게 작게 나온 걸 선호합니다!
너무 귀엽지 않나요..?
저는 음영 메이크업을 잘하는 편이어서 딱 무난해 보이는(?) 컬러로 구매했어요 ㅎ
그리고 케이스가 너무 귀여워요!
앞면, 뒷면입니다.
너무 귀여워서 방안에 두면 마치 인테리어 소품 같기도 해요 ㅎㅎ
아기자기한 느낌이에요 😆
아마 제가 많이 사용할 색은 상단에 위치한 아이쉐도우들을 많이 사용하게 될 거 같아요.
펄감도 너무 이쁘고 일단 발색이 정말 잘 되어서 사실 많이 놀랐어요..ㅎㅎ
정말 조금만 사용해도 되더라고요.
한번 상자와 같이 찍어봤어요
너무 이쁘죠?
제가 가지고 있는 웨이크 메이크 아이쉐도우 팔레트:모던 매트입니다!
이 제품을 산지도 오래되었는데 뭔가 많이 사용한 느낌은 안 드네요 ㅎㅎㅎㅎ
이 제품과 간단히 비교하자면 확실히 투페이스드가 좀 더 강렬하게 표현이 됩니다.
너무 만족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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