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t's make it happen

꿈꾸는 사람의 우당탕탕 도전기

분류 전체보기 74

집에서 만드는, 홈메이드 바질 페스토! (+ 페스토 오븐 치킨 레시피)

안녕하세요! NZ에서 입니다! 제가 이번에 바질 화분을 들이면서 잘 자란 바질들로 만든 홈메이드 바질 페스토 레시피를 공유해봅니다 😆 Pak'nSave에 가니깐 타임이랑 바질이랑 함께 팔더라구요. 정말 자주 가는 슈퍼마켓이에요 ㅎ 이렇게 많은 바질 잎들을 떼고 나니 왼쪽 처럼 변했습니다 하하.. 어차피 새로 자라날 테니깐요! 저거 따고 양이 부족한듯싶어서 저 사진이후로도 더 수확을 했습니다..ㅎㅎㅎㅎ 바질을 잘씻었습니다! 제가 사용한 파마산 치즈예요 :) 파스타에 뿌려먹으면 정말 맛있죠 🙂 홈메이드 바질 페스토 바질 잎 한 줌 파마산 치즈 1 1/2 tbsp 간 마늘 2 tbsp 소금 1 tbsp 견과류(아몬드) 올리브유 3/4 cup (대략 190ml) - 재료들을 한데 모아 믹서기에 넣어서 갈아주세요..

요리레시피 2021.11.07

보리밥 쉽게 만들기 *

안녕하세요! NZ에서 입니다 ~! 이번엔 보리밥을 만들어보려고 합니다 :) 보통 보리밥 만들려면 보리를 먼저 물에 불려주는 작업을 많이 하시잖아요? 저도 처음에는 그렇게 해야되나 하고 고민했는데, 인터넷에 검색해보니 생각보다 간단하게 보리밥을 만들 수 있는 방법이 있더라고요 ㅎ 외국 생활하는데 가끔씩 한국처럼 밥해먹고 싶은 그런 날, 만들어본 보리밥입니다! 한국 마트에서 보리쌀을 사 왔어요! 맛있게 먹는 방법 중에 쌀과 혼합 시 보리쌀의 양은 15%~20%가 적당하다고 적혀있네요. 저도 그 정도가 적당한 듯싶습니다. 조리 전 한 시간 정도 미리 물에 불리라고 되어있지만, 저는 먼저 보리를 끓여놓을 거예요. 쌀은 대략 한 컵~한 컵 반 정도 넣어두었고요. 보리쌀은 이 정도만 하려고 합니다. 보리쌀을 팔팔 ..

요리레시피 2021.11.06

BGM 유료 사이트 / 퀄리티 좋은 음악을 찾고 계시다면 아트리스트(artlist) 추천!

안녕하세요- NZ에서 입니다 😃 영상일을 해서 그런지 배경음악의 중요성을 잘 알고 있는데요. 항상 유튜브 라이브러리의 음악만 써오다가 이번에 아트리스트로 내돈내산하게 되었습니다! 다른 음원사이트도 많았지만 아트리스트를 선택하게 된 이유는, 제가 회사 다닐 때도 너무나도 유용하게 잘 썼던 사이트였기 때문입니다 :) 그리고 유튜브 뿐만 아니라 여러 곳에도 사용이 가능한 점이 굉장히 매력적입니다 인스타그램, 비메오 부터 시작해서 다 가능하다고 되어있으니 영상일을 하는 저한테는 정말 필수인 음원사이트예요 :) 그리고 음악의 종류도 정말 다양합니다. (12,000+ 곡이 있다고 하네요 ) 유튜버나 다른 인플러언서 분들도 많이들 결제해서 사용 중이신걸로 알고 있습니다 ㅎ 영상미와 더불어서 듣기 좋은 음악까지 어우러..

프리랜서 마켓 / 크몽 전문가 승인 되었습니다!

고객을 찾아다니는 프.리.랜.서 아무래도 프리랜서의 어려운 점은 고객들을 어디서 만날지, 어떻게 만날지.. 가 아닐까 싶습니다. 저는 현재 프리랜서 생활을 해오면서 보통은 전에 다니던 회사에서 일을 받거나 했는데요. 하지만 그 일이 항상 일정하지만은 않죠.. 그래서 여러 외주 카페나 외주를 구하는 분들의 게시글에 일일이 지원해왔습니다. 물론 그렇게 해서 일이 잘 풀려서 고정적으로 일을 받을 때도 있지만! 역시나 이것도 일정하지가 않지요 하하.. 시작 한지 얼마 안돼서 그런 걸까요. 참 어려운 거 같습니다. 프리랜서 마켓, 크몽 외국에는 fiverr가 있지만 한국에는 크몽이 있죠! 크몽은 예전부터 알고 있긴 했습니다. 하지만 크몽을 알았을 때는 저는 이미 회사를 다니고 있어서 굳이 사이트에 올려가면서 전문..

* 구글 애드센스 (google adsense), 첫번째 심사 승인됐어요!

구글 애드센스 심사 승인! 구글 애드센스를 신청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 메일이 왔습니다. 생각보다 빨리 온 메일에 보나 마나 승인이 취소되었겠지 했는데, 이제 사이트에 애드센스 광고를 게재할 수...라는 말머리를 보고 응? 하는 기분으로 메일을 열어보니 승인이 되었다고 나왔습니다. 애드 고시라고 불릴 만큼 어렵다는 구글 애드센스를 바로 성공해서 기분이 처음에는 얼떨떨했지만, 나중에는 기분이 좋더라고요 :) 애드센스 승인될 수 있었던 방법? 사진갯수, 글 몇 천자.. 이런 걸 다 떠나서 저는 최대한 하루에 1 포스트씩 꾸준히 올렸던 것이 중요했던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실 방문수도 그리 많지 않았어서요 ㅠㅠ, 그리고 주제도 거의 일상과 관련이 있었는데, 어디선가 보니깐 주제가 일정해야 된다라는 것도 ..

NZ에서 * Anti-Flamme 크림을 사봤습니다 (손가락 통증)

안녕하세요! NZ에서 입니다! 제가 한달전 부터인가 엄지 손가락을 구부릴 때마다 통증이 있었는데요 그 아픔의 정도가 크지않아서 그냥 무시하고 있다가 얼마 전에 세차를 하면서 좀 무거운 것을 들다가 살짝 삐끗- 했더니 많이 아프더라구요 ㅠㅠ 그래서 하던일 제치고 손가락 고정해주는 보호대를 차고 물리치료를 받을까하다가 뭔가 받기 전에 한번 약국 먼저 들러서 구매하게 된 제품이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바로 병원가는게 일상이었는데, 뉴질랜드에서는 먼저 약국 가보는 게 일상이 되어버렸네요.. 하하 바르는 파스 같은 기분..? Extra strong support for bumps, bruises and stained muscles ✔️ Natual ingredients ✔️ Calming Eucalyptus sce..

NZ에서 2021.11.02

[공병 리뷰] 뉴트로지나 하이드로 부스트 워터 젤, 무난한 수분 크림 *

안녕하세요 NZ에서 입니다! 제가 이번에 케미스트 웨어하우스에서 샀던 수분크림을 다 써서요- 공병 리뷰를 작성해볼까 합니다. 거의 케미스트 웨어하우스가 저에겐 올리브영과 마찬가지인 거 같아요..ㅎㅎㅎ 락다운 기간 중에도 꾸준히 가고 있는 곳 중에 하나입니다. 이 제품을 사게 된 이유는 낮에 바를만한 크림이 없었고 좀 더 촉촉한 느낌의 크림을 찾고자 했는데, 이름이 워터 젤이길래 제가 찾는 크림과 맞는 거 같아서 사게 되었습니다. 느낌은 젤 형태였어요, 그리고 수분을 한가득 머금고 있는 듯한 느낌이어서 건성인 제 피부에 잘 맞는 듯싶었습니다. 가격도 저렴한 편이어서 적당히 낮에 가볍게 쓸만한 크림으로 괜찮은 듯해요. 무난합니다! 아마 이 제품 단독으로는 못 바를 듯해서 먼저 세럼이나 다른 에센스를 발라주고..

뷰티 2021.11.01

티스토리 블로그 한달 차, 매일 1 포스트씩 올리는 방법?

안녕하세요! 디지털 노마드를 꿈꾸는 NZ에서 입니다. 제가 티스토리 블로그를 시작한 지 벌써 1달이 되었네요. 그동안 꾸준히 하루에 1 글씩 올라가고 있습니다. 하루에 2~3개씩 올리시는 분들은 대단하신 거 같아요.. 저는 하나 올리기도 벅차거든요 ㅠㅠ 만약에 제가 프리랜서가 아니었다면 너무 힘들었을 거 같습니다! 지금 카카오 애드핏은 걸어두었고요, 현재 구글 애드센스는 심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중입니다만, 될 거 같지는 않습니다 하하.. 블로그로 수익 내는 것은.. 정말 어려운 듯합니다 😅 수익을 바라보려면 적어도 1년 이상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 할 듯해요. 그래도 계속 도전은 할 거예요 😅 제가 티스토리를 1달 정도 운영해가면서 나름대로의 팁이 생겼는데요. 그 몇 가지를 공유해볼까 합니다! 1...

공병 리뷰* 아이허브 콜라겐 파우더 [캘리포니아 골드 뉴트리션]

안녕하세요! NZ에서 입니다 :) 제가 비타민C, 멀티비타민, 유산균은 매일 먹는 것은 깜빡해도 놓치지 않는 영양제가 있는데요! 바로.. 콜라겐 파우더입니다! 이번에 아이허브에서 주문하면서 콜라겐 파우더도 함께 주문했어요 ㅎ (제가 주문했던 다른 제품들 리뷰는 하단에 있습니다) 이번에 한 통을 다 먹어서 솔직한 리뷰를 해드릴까 해요. 딱히 차이점은.. 잘 모르겠습니다. 다른 영양제들과 마찬가지로 그냥 제 기분상인지 좋아지는 느낌만 나고 있는 듯한데요. 계속 먹어주면 관절, 피부, 손톱에 좋아진다고 하니 아무래도 좀 더 먹어봐야 알 거 같습니다! 저는 무 맛으로 선택했고 매번 스무디로 만들어먹어서 그런지 뭔가 콜라겐 파우더의 맛이 난다는 느낌은 없었어요. 그런데 이번에 이번 제품을 다 먹고 다른 제품을 먹..

뷰티 2021.10.30

디지털 노마드 * 액정타블렛과 펜타블렛, 어떤 것이 좋을까? [PTH-660]

결론부터 말하자면, 펜 태블릿의 승리! 네, 썸네일로 나와있듯이 저는 와콤 인튜어스 프로 페이퍼 에디션으로 구매했습니다 (사이즈 M). 이유는 일단은 제가 1. 액정 태블릿을 한 번도 써본 적이 없다는 것이었고, 그리고 액정 태블릿의 가격은 펜 태블릿보다 비쌌습니다. 그리고 보통 웹툰 그리시는 분들이 많이 사용하시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저는 주로 인터넷 서칭과 영상 편집, 포토샵으로 누끼 따거나, 어쩌면 가끔 그림 그리는 용도로 사용하려고 하기 때문에 액정 태블릿까지는 필요 없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2. 무엇보다 같은 가격이라면 액정 태블릿 보급형을 사용하느니 차라리 펜 태블릿의 고가 라인을 사용하는 것이 더 좋은 듯합니다. 또, 검색하다 보니 펜 태블릿은 컴퓨터의 스크린을 보면서 작업하고..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