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뉴질랜드에 살고 있습니다~ 해외생활 중에 생각나는 한국 음식들이 참 많죠 😄 사실 한국에서도 김치를 찾아서 먹지 않았는데 생각해보니 김치는 너무나 기본적인 반찬이어서 굳이 찾아먹지 않았던 거 같아요 그러다가 이제 해외에 나오니깐 계속 생각나더라구요.. 하지만 아무래도 다른 사람들과 공간을 셰어 하는 플랫에서는 냄새 때문에 함부로 김치를 사두기가 애매하더라고요. 확실히 김치 냄새가 강하긴 하더라고요 ㅠ.ㅠ 그래서 항상 사게 되면 한 번에 다 먹을 수 있는 양만 사거나 아예 안 먹었었는데요. 아는 분이 가끔 김치 생각날 때 먹는다는 사우어크라우트 (Sauerkraut)를 이번에 구매해보게 되었습니다! 물론 김치랑은 완전히 다르지만요 ㅠ.ㅠ 오가닉 코너에 여러 가지 맛 사우어크라우트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