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t's make it happen

꿈꾸는 사람의 우당탕탕 도전기

NZ에서 25

해외생활중, 김치가 먹고 싶을때 사우어크라우트(Sauerkraut)!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뉴질랜드에 살고 있습니다~ 해외생활 중에 생각나는 한국 음식들이 참 많죠 😄 사실 한국에서도 김치를 찾아서 먹지 않았는데 생각해보니 김치는 너무나 기본적인 반찬이어서 굳이 찾아먹지 않았던 거 같아요 그러다가 이제 해외에 나오니깐 계속 생각나더라구요.. 하지만 아무래도 다른 사람들과 공간을 셰어 하는 플랫에서는 냄새 때문에 함부로 김치를 사두기가 애매하더라고요. 확실히 김치 냄새가 강하긴 하더라고요 ㅠ.ㅠ 그래서 항상 사게 되면 한 번에 다 먹을 수 있는 양만 사거나 아예 안 먹었었는데요. 아는 분이 가끔 김치 생각날 때 먹는다는 사우어크라우트 (Sauerkraut)를 이번에 구매해보게 되었습니다! 물론 김치랑은 완전히 다르지만요 ㅠ.ㅠ 오가닉 코너에 여러 가지 맛 사우어크라우트들이..

NZ에서 2021.11.20

아이엘츠 공부 시작 ! 목표는 overall 7 받아보기

안녕하세요 NZ에서 입니다! 저는 현재 뉴질랜드에 머물면서 프리랜서 일을 하고 있는데요. 혼자 영어 공부하려니 잘 못하겠더라고요.. 뭔가 저는 목표가 있어야 하는 편입니다..ㅠ 그래서 이번에 아이엘츠를 준비해볼까 합니다. 2년 정도 유효기간 내에 혹시라도 제가 학교에 가고 싶어 지거나 할 때 아이엘츠 점수가 필요할 수도 있어서요! 예전에 아이엘츠 학원을 2달 정도 다녔었는데 안타깝게도 그 자료들은 한국에 두고 와서 다시 펼쳐볼 수는 없지만 그래도 대충 머릿속에 남아있으니 혼자서 독학을 해보려고 합니다! 독학하려고 알아보니 인터넷에 많은 사이트들이 있더라고요! 하나씩 소개해드릴게요 😁 1. 아이엘츠 브로 https://ieltsbro.com/ 雅思哥_海量雅思考题_精品雅思课程_雅思官方力荐学习平台 开课时间: ..

NZ에서 2021.11.19

New Zealand * 맛있는 말레이시안 레스토랑 [마막] Mamak in 타카푸나

안녕하세요 NZ에서 입니다 :) 요새는 집에서 만들어 먹거나 테이크 아웃하는 경우가 많은 거 같아요. 그래서 이번엔 제가 외식하러 가면 자주 갔었던 말레이시아 레스토랑을 소개해볼까 합니다 :) 이곳은 예전에 친구들이랑 여러번 갔던 곳이에요. 한 번도 말레이시아에 가본 적은 없지만 이곳에서 말레이시아 음식을 처음 먹은 후에 꼭 말레이시아에 가보고 싶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 테이크 아웃은 웹사이트에서 가능합니다! 월요일은 휴무인가 봐요! Opning Hours Tuesday - Thursday 5:00 PM - 8:30 PM Friday - Sunday 11:30 AM - 2:00 PM 5:00 PM - 8:30 PM 장바구니에 음식을 담고 주문하면 됩니다 :) 간단하죠? 여러 가지 메뉴들이 많지만 저는 보..

명상앱 추천 * Insight Timer

안녕하세요! NZ에서입니다! 제가 불교 관련 영상을 보다가 요새 갑자기 명상에 관심이 생겨서요 ㅎㅎ 명상에 도움이 될만한 물품을 검색했는데 뭔가 딱 관심이 가는 것들이 없더라구요. 향을 피운다거나 싱잉볼도 있고.. 여러가지가 있긴한데 제가 어떤게 더 좋을 지 몰라서 일단은 핸드폰으로 가볍게 다운받아서 해볼수 있는게 있는지 검색을 해봤어요. 그리고 명상앱으로 유명한 Calm, Headspace도 다운 받아봤는데요 왠만한 것들은 다 유료인거 같더라구요. 저는 딱 기본적인 명상 음악과 타이머정도만 필요했던 거라 더 검색을 해보니 저한테 딱 알맞는 어플을 발견했습니다! 바로 Insight Timer 입니다! 딱 제가 필요로 하는 기능들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서요 ㅎㅎ 그리고 보다보면 여러가지 라이브 이벤트도 ..

NZ에서 2021.11.16

맛집 * 오클랜드 Murrays Bay에는 맛있는 인도레스토랑이?!

The Cinnamon Club Indian Fusion Cuisine 470 Beach Road, Murrays Bay, North shore 0630 안녕하세요! NZ에서 입니다 :) 뉴질랜드에는 다양한 나라의 음식을 먹을 수 있는 점이 큰 장점인듯합니다! 뉴질랜드에 있을 때 자주 갔던 레스토랑은 Chand였는데, 오랜만에 구글 맵을 켜서 확인해보니 평점이 꽤 높은 레스토랑이 있더라고요. 생각보다 가까워서 이번엔 이 레스토랑에서 주문을 해보았습니다! 머레이즈 해변 바로 앞에 있는 음식점이었어요 :) beach road로 다니면서 여러 번 지나쳐왔던 곳이었는데 이곳에 음식점이 있는 줄은 몰랐네요 😄 미리 주문을 한터라 받아오기만 하면 됩니다~ 은박지에 쌓인 것은 난이에요 ㅎㅎㅎ 전에는 버터 난, 갈릭난..

NZ에서 / 나무 도마 길들이기

안녕하세요! NZ에서 입니다 :) 저는 한동안 플라스틱 도마를 써왔는데요. 사용하기 편해서 썼던 건데 이번에 도마에 냄새가 너무 심해져서 바꾸게 되었습니다. 이번에는 나무도마를 써볼까 하고서 웨어하우스 the warehouse에서 뱀부 도마를 구매했어요. 나무 도마를 쓰려면 그 전에 먼저 해주어야 할 작업이 있다고 하더라고요. 길들이기를 해야 더 오래 위생적으로 쓸 수 있다고 해서 사고 나서 몇 번 사용한(?) 도마에 기름칠을 하려고 합니다! 사고 나서 바로 쓰다 보니 흠집이 나서 마음이 아프네요 ㅠㅠ 준비물은 간단합니다. 카놀라 오일과 키친타월 그리고 나무 도마만 있으면 되는데요. 아참, 잘 말릴 수 있는 받침대도 있어야 해요. 도마에 먼저 기름을 부어서 키친타월로 꼼꼼히 발라주면 됩니다! 간단하죠? ..

NZ에서 2021.11.12

NZ에서 * Anti-Flamme 크림을 사봤습니다 (손가락 통증)

안녕하세요! NZ에서 입니다! 제가 한달전 부터인가 엄지 손가락을 구부릴 때마다 통증이 있었는데요 그 아픔의 정도가 크지않아서 그냥 무시하고 있다가 얼마 전에 세차를 하면서 좀 무거운 것을 들다가 살짝 삐끗- 했더니 많이 아프더라구요 ㅠㅠ 그래서 하던일 제치고 손가락 고정해주는 보호대를 차고 물리치료를 받을까하다가 뭔가 받기 전에 한번 약국 먼저 들러서 구매하게 된 제품이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바로 병원가는게 일상이었는데, 뉴질랜드에서는 먼저 약국 가보는 게 일상이 되어버렸네요.. 하하 바르는 파스 같은 기분..? Extra strong support for bumps, bruises and stained muscles ✔️ Natual ingredients ✔️ Calming Eucalyptus sce..

NZ에서 2021.11.02

[몰입의 법칙]을 읽었습니다 - 몰입에 대해 관심이 많아졌어요-

자기 계발 서적을 요새 많이 읽습니다. 요새 자기개발 유튜브를 많이 찾아서 보는데요, 그러다가 독서하는 것을 많이 추천하시기에 이제는 책으로도 자기 계발 서적을 읽고 있습니다. 아예 밀리의 서재에서 구독하여 책들을 보기 시작했습니다. 이유는- 제가 해외에 나와있어서 직접 서점에 들러 보고 싶은 책들을 훑어볼 수 없었고, 일단 밀리의 서재 책들의 양이 방대하기 때문에 보고 싶은 책들을 바로 검색해서 볼 수 있다는 장점 때문이었습니다. 다른 책 구독 어플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전에 밀리의 서재를 이용했을 때 나쁘지 않았던 기억 때문인지 다시 재구독하였습니다. 하지만- 검색하다 보면 제가 보려고 했던 책들이 없는 경우도 있어서요. 그러다가 키워드 중심으로 검색하다 보니 [몰입의 법칙]이라는 책을 찾게 되었습니다..

NZ에서/독후감 2021.10.28

고양이 정보채널, 요새 자주 보는 유튜브는?

안녕하세요~! NZ에서 입니다 😃 이번엔 제가 자주 보는 고양이 유튜브 채널을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어쩌다 보니 고양이와 함께 동거하게 되었는데요 ㅎㅎ 전 한 번도 고양이와 같이 살아본 적이 없어서 여러 가지로 궁금한 점이 많더라고요. 그래서 유튜브에서 찾아봤는데 알찬 정보도 가득하고 재미있는 고양이 채널들이 많은 거 같습니다! 그중에서도 제가 즐겨보는 채널은 바로 미야옹철의 냥냥 펀치 채널과 윤 샘의 마이펫 상담소입니다! 미야옹철의 냥냥펀치 미야옹철의 냥냥펀치 반려묘 행동 전문 수의사 김명철이 들려주는 현실 집사 이야기 Cat president's Cat talk ♥ 업로드 : 화/금 오후 7시 ♥ Upload : Tue/Fri at 7pm ♥ Instagram : http://instagram.com..

NZ에서 / 맛있는 커피가 먹고 싶을 때, Toasted 카페 *

Toasted Cafe & Roastery 예전에 카페에서 일했을 때 아는 분이 추천해줬었던 카페였는데 항상 갈 때마다 문이 닫혀있어서 못 갔습니다. 그렇게 이 카페에는 연이 없는 거구나 하고 한국에 돌아왔다가 다시 뉴질랜드에 돌아와 우연히 차를 타고 그 주변을 가게 되었는데요. 그러다가 문이 열려있는 걸 보고 한번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드디어 오게 된 카페입니다! 위치는 좀 어수선한 곳에 있었는데요. 여러 회사들이 있고 슈퍼마켓도 있고.. 주택가 쪽에 있지는 않았습니다. 커피빈도 같이 판매하고 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안 쪽까지 들어갈 순 없었지만 나름 규모가 꽤 큰듯했습니다. 2층은 사무실도 같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머핀들과 여러 샌드위치들도 팔았는데 종류는 다른 카페들과 비슷한듯 합니다. 주..

NZ에서 2021.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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